태산같이 일하지만 인정받지 못하고 있나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직장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기 마련입니다.

동기들과 후배들간의 문제도 있겠지만 역시 가장 어려운건 직장상사가 아닐까 합니다 :-)

난 열심히 일했는데 상사는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지 자꾸 꼬투리를 잡고, 했던 일을 다시 시키기도 하며, 하라는 대로 했는데 왜 이렇게 일처리를 했냐며 잔소리모드로 진입하는 경우도 있지요.. 동기나 후배들은 제쳐두고 회사상사와의 관계를 지키는데 필요한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관계1. 혼잣말이더라도 대화중에 반말은 금물

기본이라면 아주 기본에 속하는 부분인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의외로 은근슬쩍 반말을 섞어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잣말인듯 '아.. 그건 이랬던건데..' 하며 말끝을 흐리며 반말을 하는 경우인데, 한두번은 혼잣말이겠지.. 하고 넘기지만 이게 쌓이다보면 결국은 꼬투리(?)를 잡히게 마련입니다.

원래 사람이 마음이 상하는것은 사소한것이 쌓이는 것으로 시작되니 만약 이런 습관이 있다면 상사와 대화를 할때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관계2. 사소한 행동에 주의

위의 이야기와 같은 맥락으로써, 상사를 대할때는 항상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사소한것도 예의를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식중에 술잔을 부딪히는것 부터, 말투, 행동까지 하나하나 '불편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편하게 행동했던 것이 별다른 문제 없이 넘어가게 되면, 다른 말투나 행동또한 슬금슬금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튀어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건, 상사를 무시하거나 동등하게 느껴질만한 언행을 보이기 시작한다면, 그 상사에게 주었던 당신의 좋은 인상은 먼지처럼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관계3. 뒷담화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절대적으로 금물

상사가 어디 외근이라도 가거나 자리에 없을때 간혹, 혹은 자주 상사의 뒷담화가 오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나와 친하다고 생각되는 직장동료가 상사의 뒷담화를 화두에 올린다면, '아 그래 너도 기분이 나빳겠다' 정도만 하고 뒷담화에 가담하는것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직장동료는 차후 그 상사와의 관계가 개선되면 당신이 했던 말을 전달 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뒷담화는 친해지는 강력한 무기이지만,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부메랑이라는 점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인정1. 의사소통에 주의

사람은 누구나 '내가 아는 것은 당연히 남에게 전달 할 수 있다'고 오해합니다.

그렇다보니 자신이 아는것을 총 동원하여 엄청난 양의 일처리를 하고 가져다주면, 당연히 상대방도 나의 노력을 알아주겠지.. 하고 기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이거 하는데 도대체 시간이 얼마나 걸린거야?' 혹은 '그래서 결론이 뭐야?'라는 대답을 들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사회생활을 해보신 분이라면 비슷한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것 같군요 :-)


직장내 당신의 가치는 노력의양이 아닌 전달된 답에 비례합니다.

노력하는 시간을 늘려서 더욱 가치 있는 답을 찾아 전달 할 수 있다면, 더 노력하시면 됩니다.

다만, 노력은 해답을 찾기 위한 수단이지 노력자체를 목표로 잡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


인정2. 답이 없는 것은 없다. 충족하지 못하는 조건이나 장애가 있을뿐

'이것 좀 해봐', '이것 좀 알아봐' 라고 상사가 요구했을때 '아.. 이건 답없는 사안인데 뭘 어떻게 알아보라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나요? 이걸 빌미로.. 관계3에 해당하는 뒷담화로 발전되었던 경험은요? :-)

그 사안이 답이 없다는 것은 상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활동에 있어 무조건 가능한 일이 없는 것 처럼, 무조건 불가능한 일도 있을 수 없습니다. 아직 시도해 보지 못한 방법들이 있을것이며, 어떤 조건을 충족한다면 가능해 질 수 있는 방법들이 무수히 존재 하지요.


그러한 조건이나 장애요소를 찾아 그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하는것이 상사가 원하는 '답' 일수도 있습니다. :-)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어 안됩니다'  -> X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해결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O


인정3. 상사의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해석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흔한 오해가 있습니다.

바로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 나와 같은 이해를 할 것이다' 입니다.


A '이번엔 생일선물 없이 지나가는거야?'

B '잉? 저번에 생일선물 했잖아 후드티'


A의 경우 생일선물은 '생일날 당일 받는' 것이지만 B는 '생일날 전후 근처에 줘도 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이런경우야 A가 '아 그래? 그게 생일선물이었어? ㅋㅋ 알았어 고마워'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상사와의 업무적 지시가 있었던 상황에서는 좋게 넘어갈 수 있을리 만무합니다 :-)


인정4. 상사는 선생님이 아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상사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궁금증을 해소하려 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물론 처음 접하는 업무일 경우 그럴 수 있다 이해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궁금한것을 자주 물어보는 직원은 성공에서 멀찌감치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래의 내용들은 치명적이죠 :-)


'전후 사정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

'다른 자료나 직장동료들에게 확인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

'질문을 시도때도 없이 하는 경우'


질문을 할때는 상사에게 '어떻게 해라' 라는 답을 생각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상사의 입에서 'YES' 혹은 'NO' 처럼 간략하게 대답 할 수 있는 질문을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인정5. 결론부터 짧게 말하라.

상사가 지시한 어떠한 일에 대한 결론이 났을경우, 그 답을 찾기위한 고난과 역경을 구구절절 말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만큼 노력했어요!' 라고 알아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죠 :-)


그마음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사가 물어보기 전까지는 구구절절 이야기 하는것은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상사들은 당신이 얼마나 코피터지게 일을 했는지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들고온 답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판별할 뿐이죠 :-)


이정도로 하고 끊어야 겠군요. 오랬만에 포스팅이라 힘이 좀 과했던 느낌입니다 :-)

  1. Favicon of http://invitetour.tistory.com 휴식같은 친구 2017.12.17 21:29 신고

    사회초년생들에게 좋은 글이네요.
    요즘 초년생들의 가치관이 많이 바뀌어서 상사에게 인정받기는 예전보다는 힘들것 같네요.

  2.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저녁노을* 2017.12.18 06:07 신고

    사회생활 잘 하는 요령같네요
    잘 보고가요

  3.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공수래공수거 2017.12.18 08:28 신고

    제일 좋은 방법은 나와 이념이 비슷하고 성향이 비슷한 상사를
    만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꾹 참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더군요
    좋은 상사만나는것도 복입니다^^

  4. Favicon of http://netaquinas.tistory.com 화들짝 2017.12.18 13:16 신고

    유용한 글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boyak.tistory.com 보약남 2017.12.18 14:49 신고

    사회생활도 요령껏 하는게 중요하죠 ^^
    일만 많이 한다고 인정받는 세상이 아닌지라~~ 사는게 참 힘들어요~

  6. Favicon of http://loveduris.tistory.com 사랑두리의 미래 2017.12.18 23:46 신고

    인정 받은것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좋은 정보입니다. ^^

  7. Favicon of http://estherstory.tistory.com 에스델 ♥ 2017.12.19 11:41 신고

    글을 통해 직장생활을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
    회사생활에 꼭 필요한 조언이네요.

  8. Favicon of http://myungshinohh.tistory.com 시니냥 2017.12.19 12:38 신고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서 이런 글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도움이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9. Favicon of http://yummystudy.tistory.com 작은흐름 2017.12.19 16:27 신고

    ㅎㅎ 상사와의 관계도 약간의 팁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직장은 학교가 아니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solarcrown.tistory.com 노루막이 2017.12.19 20:50 신고

    사회생활에 가장 힘든점이 대인관계죠 역시..ㅎ

  11. Favicon of http://dldduxhrl.tistory.com 잉여토기 2017.12.21 17:08 신고

    사회생활, 직장생활에 있어 꼭 한번 읽어볼만한 글이네요.

  12. Favicon of http://ptjey.com 비키니짐(VKNY GYM) 2017.12.22 19:38 신고

    대인관계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13. Favicon of http://loveduris.tistory.com 사랑두리의 미래 2017.12.26 22:49 신고

    흠..저는 일하고 난걸 티나게 하는 스타일이예요
    내가 이만큼 일했어요..라고 상대방에게 은연중 전달한답니다. ㅎㅎ


자기계발서는 과연 삶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책방에 가면 존재하는 수 많은 책중에 자기계발서는 항상 베스트셀러에 올라가 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쭉~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도서이며, 누군가에게는 번뜩이는 삶의 지혜를주지만 또다른 사람에겐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며 쓰레기 취급을 당하기도 하지요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계발서는 정말 삶에 도움이 될까?
집 책장에 꽂혀있는 저 많은 책들 중에 끝페이지까지 넘겨본 책이 몇권이나 될까?
잘 보지도 않는 책을 왜 자꾸 사는걸까?

나는 어떤점이 부족하고, 그 부족함을 스스로 채워나가 보기 위해 저 많은 책들을 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 책을 본 순간 나의 부족한점을 더욱 확고히 인지하고 고쳐나가겠노라 다짐하는 것이지요.

부끄럽지만, 자기계발서에 적혀있는 그런 처세술이나, 부지런한 일생을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매우 짧았습니다. 누구에게나 붙는 꼬리표, 작심삼일.
실천하지도 못할 자기계발서는 누군가의 말대로 정말 쓰레기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알고 있다 한들, 실천하지 못한다면 그 지식이 쓸모가 있을까요?

그런 지식들을 남을 훈계하는것에 사용한다면 그보다 부질없는 사용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바꾸기 위해 구매한 저 책들을, 이제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정말 노력해야 겠다 느꼇습니다 :-)
하루에 한가지씩, 혹은 일주일에 한가지씩만 바꿔 나가며 5년~10년후에 달라질 나를 생각하면서 말이죠

여러분은 어떤 자기계발서를 가지고 계신가요? :-)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저녁노을* 2017.12.14 05:54 신고

    자기계발...
    늘 필요한 세상에 사는 우리지요
    잘 보고가요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공수래공수거 2017.12.14 09:00 신고

    예전은 정말 많이 자주 봤습니다만
    요즘은 게발서는 거의 보지 않게 됩니다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어 가네요^^

  3. Favicon of http://estherstory.tistory.com 에스델 ♥ 2017.12.14 10:29 신고

    자기계발서를 몇 권 가지고 있습니다.^^
    실천이 문제인데~ 가끔 다시 읽고 있어요.
    저도 노력을... ㅎㅎ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4. Favicon of http://solarcrown.tistory.com 노루막이 2017.12.14 10:49 신고

    매일매일 실천하는게 진짜 중요하는거 같아요 ㅎ

  5. Favicon of http://invitetour.tistory.com 휴식같은 친구 2017.12.14 12:19 신고

    몇권은 소장하고 싶어서 가지고 있는데요.
    한번 보고 나면 잘 안봐진다는게 문제네요.ㅎ

  6. Favicon of http://dldduxhrl.tistory.com 잉여토기 2017.12.14 19:37 신고

    이론을 아는 것보다는 역시 실천이 중요하겠죠.
    실천해야 이룰 수 있는 토석을 갖추는 거니까요.

  7. Favicon of http://loveduris.tistory.com 사랑두리의 미래 2017.12.14 21:24 신고

    자기 개발 서는 없고
    조금씩 자기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

  8.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Deborah 2017.12.14 22:23 신고

    저도 실천을 해야해요. ㅠㅠ

  9. Favicon of http://yummystudy.tistory.com 작은흐름 2017.12.15 07:51 신고

    음.. 여러권의 책 속에서 본 내용으로 단 하나의 습관을 고칠 수 있다해도 굉장히 큰 것 같아요. 여러 자기계발서, 육아서, 대화법, 심리관련 책들 정말 많이 봤는데... 충격적이었던건 그 모든 내용의 집대성? 격인 책을 하나봤는데.. 성경책이었어요^^;;; 어른이 되어서야 겨우 통독 한번 해봤는데요. 그동안 보던 자기계발서 한두권 분량이 막 한두줄에 핵심요약돼있고 그렇더라구요^^;;;

    • ㅎㅎ 성경이 그러한 것들의 집대성이라고 하나.. 그 한줄을 이해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들었네요 :-)

  10. Favicon of http://boyak.tistory.com 보약남 2017.12.17 13:22 신고

    저 역시 자기계발서 애독자 중에 하나입니다. ^^
    그 책에 담겨진 내용중에 하나라도 내 것으로 만들면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보게되더라고요 ~
    비슷한 내용속에서 얻어가는 것들이 있으니 베스트셀러로 오르지 않겠습니까 ~
    책이 전부는 아니지만 본인 삶에 접목시키면 큰 영향을 주는 건 사실인거 같아요 ~

    • 본인 삶에 쉽게 접목 시킬 수 있는 것도 능력이 아닐까 합니다 :-)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면 아무 의미없는 책이 되어버리죠 ㅠ


사람은 피해를 입는것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피해라고 하면 보통 사고로인한 신체적 고통이나 장애를 가질 수 있는 상황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물리적인 경우가 아닌 심리적인 피해를 입는 것 역시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사람을 만나다보면 자존감이나 자신감, 안정감등의 감정에 대한 손상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연인이나 우정, 소유하고 있던 소중한것의 상실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극도의 공포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상상의 두려움이 더욱 강렬합니다.

공포의 감정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더욱 강렬하게 찾아옵니다.

만약 내일 치과를 가서 사랑니를 뽑아야 한다면, 온갖 의료기구들의 소음이나, 과거 신경치료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필요없는 걱정을 하는것도 두려움의 일부분 입니다 :-)

만약 사전경고나 아무런 징후없이 사고를 당한다면, 그때는 두려움을 느낄수 없습니다.

누구나 요리를 할때 칼에 베일까 두려워하지만,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 채 실수로 손가락을 베인다고 해서 무서움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사고에 참기 힘든 고통이 오랜시간 따라오게 되었다면, 내가 어떤 사고를 당했고 어디를 얼마나 다쳤는지 생각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피해의 크기에 따라 미래에 대한 공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놀라움과 두려움의 구별

놀라움과 공포의 표정은 매우 유사하여 쉽게 혼동하기도 합니다.

두 감정을 비교할때 가장 정확한 지표가 되어 주는것은 바로 감정이 지속되는 시간입니다.

놀라움은 매우 짧은시간만 유지하는 감정인 반면, 두려움은 대체적으로 길게 유지되는 특징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점진적으로 더 커지는 감정입니다.


집에서 잠을자다 문득 눈을 떳는데,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을 귀신이나 사람등으로 착각해 흠칫하고 놀랐던 적이 있으신가요?

사람에 따라서는 착각했다는 것을 인지하고서도 한동안 두려움을 느끼며, 점점 커지는 공포감에 결국 뜬눈으로 잠을 지새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새록새록하네요 :-)


아이들이 혼날까봐 거짓말을 할때

부모에게 혼나는 것이 두려운 아이들은 종종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 마련입니다 :-)

눈썹을 八자형으로 만드려는 움직임이 생기고, 눈에 힘을주면서 크게 떠지기도 하며(졸릴때 눈에 힘을주며 쌍꺼풀을 만드려는 느낌이랄까요?) 메인사진처럼 입을 귀쪽으로 잡아당기는 표정이 많이 만들어집니다.


가벼운 두려움은 보통 눈썹과 눈에서 미묘하게 표현되기도 하며, 두려움은 누구나 감추고 싶어하는 감정이기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쉬운편은 아닙니다 :-)

단순히 혼나는것을 무서워하며 사실대로 고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표정들을 평소에 유심히 봐둔다면 거짓말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답니다 :-)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저녁노을* 2017.12.12 04:25 신고

    표정으로 마음을 읽는군요
    잘 보고가요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공수래공수거 2017.12.12 10:03 신고

    가장 큰 두려움,공포는 나보다도 사랑하는 사람, 가족에 위해가
    예상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소설의 소재로 많이 사용되더군요

    • 가족의 위해는 정말 두렵죠.. 단순한 몸상태의 걱정부터 여타 다른 위협들까지 따라오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까요 ㅠ

  3. Favicon of http://netaquinas.tistory.com 화들짝 2017.12.12 10:31 신고

    생각해보니 지속시간으로 구분된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4. Favicon of http://estherstory.tistory.com 에스델 ♥ 2017.12.12 11:35 신고

    공포의 감정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더욱 강렬하게 찾아온다는 사실에
    공감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런 경험이 많네요. ㅎㅎ

  5. Favicon of http://yummystudy.tistory.com 작은흐름 2017.12.12 13:28 신고

    음.. 마이크로 익스프레션 잘 구분할 수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은 말로 표현하는 내용과 아이 마음속 상황, 밖에서 벌어진 실제 상황이 다른 경우도 있더라구요^^;

  6. Favicon of http://invitetour.tistory.com 휴식같은 친구 2017.12.12 18:15 신고

    ㅎ 두려움과 놀라움, 우리 아이의 표정을 자세히 비교해봐야겠네요.ㅎ
    잘 보고 갑니다.

    • 아이들은 아직 표정을 숨기는것이 미숙해서 쉽게 차이가 드러납니다. 미리 봐두시면 나중에 커서도 구분이 쉽게 되지요 :-)

  7. Favicon of http://loveduris.tistory.com 사랑두리의 미래 2017.12.12 21:09 신고

    두려움이란 참 다스리기 힘든것 같아요
    저도 감정에 따라 얼굴에 잘 표현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 두려움은 다스릴 수 있는 종류의 감정이 아니더군요.
      표정이 다양하다는 것은 그래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다는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

  8.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Deborah 2017.12.12 23:51 신고

    그래도 전 아이들이 거짓말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핳하 저의 직감을 믿을 수밖에요. 떄로는 엇나갈때도 있지만요. 저희 부부는
    아이들에게 말해요.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거짓말은 그 실수를 덮는 도구가 되어선 안된다고요.

    • 거짓말을 할때 나타나는 징후들은 차후 하나씩 포스팅해 나갈 예정입니다 :-)
      물론 그런 징후들이 나타났다고 해서 다 거짓말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긴 합니다만

  9. Favicon of http://solarcrown.tistory.com 노루막이 2017.12.13 09:39 신고

    저도 자다가 어머니가 창문닫는 소리에 깨서 한참고민하다가 누구냐고 하면서 벅떡일어난 적이 있어요
    정말 혼자서 도둑인지 귀신인지 한참 고민을 했는데 엄청나게 고민을 했던 기억이있어요 ㅎㅎ

    • 전 가끔 자다보면 누가 어깨를 팍 하고 쳐서 몸이 흔들리는 느낌도 들어요 ㅠ
      그때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무서운 감정이 올라와서 ㅠ

  10. Favicon of http://myungshinohh.tistory.com 시니냥 2017.12.13 11:09 신고

    그래서 미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다보면
    두려움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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